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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최초의 장수제 도입’ 삼국지 인사이드는 어떤 모습?군주제가 아닌 장수제를 도입한 삼국지 인사이드
이지영 기자 | 승인 2019.03.28 13:21

[게임플]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오는 4월 초 자사 신작 삼국지 인사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국지인사이드는 지금으로부터 1,800년 전 위, 촉, 오 등 중국의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지난해 3월 삼국지 블랙라벨을 국내에 출시해 모바일게임 서비스 회사로 입지를 굳힌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삼국지 인사이드로 또 다른 삼국지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국지인사이드는 비단 해외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것이 아닌 1년여 간 공들인 현지화와 함께 국내 유저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확보한 한 것이 특징. 특히 모바일 최초 정통 ‘장수제’를 도입해 국가 임무와 품계, 관직, 영지 관리까지 그간의 삼국지 게임과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 ‘장수제’는 어떤 시스템?

상술했듯 삼국지인사이드는 모바일게임 최초로 ‘장수제’를 적용했다. 유저는 하나의 세력을 이끄는 군주가 아닌, 장수의 시점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후한 말, 이미 삼국이 정립된 상황의 시대상에서 위, 촉, 오 중 하나의 국가를 선택해 공훈을 쌓고, 품계를 높여 자신의 영지를 꾸릴 수 있다.

영지 시스템에서는 자신이 속한 국가로부터 하사받게 되며, 영지를 통해 다양한 물자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영지 내 임무를 통해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공훈과 품계는 국가에서 주는 임무를 수행해 얻을 수 있다.

삼국지인사이드의 품계는 실제 역사에서 위나라 ‘조비’가 처음 시행한 ‘구품관인법’에 따라 나뉘며, 각 품계에 따라 ‘관직’이 주어진다. 관직은 일일 접속 보상에 영향을 주어 높은 관직일수록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실제 삼국지 속 장수들을 자신의 휘하에 둘 수도 있다. 유저는 ‘연회’를 통해 관우, 장비, 하후돈 등 인물들과 교분을 쌓고 등용할 수 있으며, ‘장수 초대장’을 보유 시 원하는 장수를 확정 초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높은 호감도를 가진 장수와는 ‘사제 관계’를 형성해 보다 친밀한 사이가 되는 것이 가능하다. 사제 관계를 맺은 장수와는 배움이나 대련을 통해 능력치를 연마할 수 있다. 각 장수는 고유 스토리인 ‘열전’을 갖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장수마다 나뉘어지는 ‘열전’과 시대별로 각기 다른 국가의 스토리를 감상하는 ‘사기’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 삼국지 인사이드의 전투와 ‘군단’ 시스템

삼국지인사이드의 전투는 ‘상성’과 ‘배치’가 기본이 된다. 각 병종은 ‘보병 < 궁병 < 기병 < 보병’으로 이어지는 상성 관계를 갖고 있어 전략적인 병종 관리가 필요하다. 탭과 드래그를 통해 ‘망치와 모루’ 작전이나 ‘우회 기동’, ‘후방 기습’ 등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더불어 각 장수는 고유의 궁극기를 보유하고 있어 적절한 스킬 사용을 통해 전투 상황을 뒤집을 수 있다. 궁극기는 범위 공격기, 사기 고취, 치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인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국가전’은 매일 벌어지는 삼국 간의 세력 확장을 위한 전쟁으로, 참여 국가의 제한은 있으나 참여 유저 수의 제한은 없다. 매일 군단장의 통제 하에 각 국가 간 성지 쟁탈전을 위한 국가전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영토와 세력권을 확장시킬 수 있다.

유저는 최초 선택한 국가에 따라 각각 다른 스토리를 체험하게 되며, 차후 국가 이전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일종의 ‘길드’ 시스템인 ‘군단’은 유저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중심이 되며, 군단 가입 시 다양한 일일 보상과 추가 공훈치를 받을 수 있다. ‘군단’은 플레이어 개인과 소속 국가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개인은 군단의 성장에, 군단은 국가의 성장을 돕게 된다.

이지영 기자  jiji@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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