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플] 펄어비스가 25일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론칭 일정을 페이스북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펄어비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2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였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만과 일본의 성공적인 론칭에 이어 올해 안에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좋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국내에 론칭해 11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펄어비스의 주력작품. 이후 8월 대만을 시작으로 지난 달 일본에 론칭한 상태다. 일본 시장에서는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2위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는 등 등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깜짝 발표에 각국의 해외 누리꾼들은 “출시일을 빨리 달라”, “제발 우린 너무 오래 기다렸어”, “기다림 끝에 마침내….”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하며 국내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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