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대작 인증. 레볼루션 효과 기대하는 유저들

[게임플] 출시를 눈앞에 둔 넷마블의 신작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소 레볼루션)이 연말 최대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오는 12월 6일 출시 예정인 블소 레볼루션은 오늘(5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차트 1위에 올랐다. 출시도 되지 않은 게임이 인기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린 건 이례적인 일이다.

블소 레볼루션이 이런 기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원작IP의 힘에 리니지2레볼루션을 통해 넷마블의 모바일 MMORPG에 대한 유저들의 신뢰가 쌓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11월 15일에 진행된 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등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블소 레볼루션이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MMOPRG 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넷마블은 12월 6일 자정을 기해 블소 레볼루션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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