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2017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은 2천249억원, 영업이익은 99억원, 당기순이익은 5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6.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1% 감소, 당기순이익도 80.5%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NHN엔터테인먼트는 헐리우드 영화 '킹스맨'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모바일 게임을 '킹스맨:골든서클' 영화 출시 일정에 맞춰 9월 중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타 IP 활용 게임들을 하반기 이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킹스맨 IP 게임과 '크리티컬 옵스' 등 하반기 신작에 대한 기대도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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