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게임 소재 영화가 혹평으로 몸살, 게임 보다 못한 이야기에 혹평

또 하나의 게임 소재 영화가 혹평을 받으며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유비소프트의 인기 게임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를 소재로 한 동명의 영화는 북미 개봉과 함께 유저 및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쌔신 크리드는 유비소프트의 대표적인 인기 게임 시리즈이자 다양한 시대,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암살단과 기사단의 대립을 과거 시간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풀어낸 게임이다.

특히 화려한 암살 액션과 다양한 시대의 인물들이 등장해 주인공을 돕는 등 독특한 볼거리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래서 어쌔신 크리드 영화 제작에도 많은 유저들의 기대가 모였던 것이 사실이다. 여러 차례 개봉을 연기하면서 최근 개봉에 들어간 영화는 이런 기대와는 거리가 먼 느낌이 든다.

특히 유저들이 혹평하는 부분은 어쌔신 크리드의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인 ‘에지오’ 연대기가 아닌 완전히 다른 새로운 주인공을 선보였다는 점이다.

게임 내 명장면들을 재현한 다양한 연출 장면 등은 긍정적 평가를 받았으나 전체적인 전개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고 혹평도 다수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영화는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내년 초 개봉을 준비 중이다.

어쌔신 크리드 영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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