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로 자막 한글화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마피아3’의 예약 판매가 21일부터 시작된다.

에이치투인터렉티브에서 다음 달 7일 출시 예정인 이 게임은 1968년 뉴 보르도를 배경으로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린컨이 자신이 몸 담은 조직이 배신 당해 사라진 것을 복수하기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처절한 액션신과 총 싸움, 그리고 당시 거리를 완벽하게 재현한 배경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마피아3는 시리즈 최초로 자막 한글화돼 출시될 예정이다.

예약 판매는 일반판인 스탠다드와 리미티드 딜럭스, 그리고 리미티드 콜렉터스 에디션 등 3가지 버전으로 진행된다.

이중 리미티드 콜렉터스 에디션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상에서 제공되는 아이템을 비롯해 마피아3 디럭스 에디션에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 수집용 아트북 ‘바이닐’, 오리지널 게임 음악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한정판과 상관 없이 예약 구매하는 모든 유저에게는 출시와 함께 제공되는 3가지 종류의 군용 차와 무기가 선물로 제공되는 패밀리 킥백을 받을 수 있다.

이 게임은 PC, Xbox ONE, PS4 모두 자막 한글화 됐으며, 10월7일 정식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