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2일부터 일본 출시, 서비스. 그러니 기대에 비해 그래픽 너무 부족

그 동안 출시 여부로 말이 많았던 PS4용 헌팅 액션 게임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Z’가 11월22일 출시, 서비스를 확정했다.

일본 내 11월22일부터 서비스 되는 이 게임은 몬스터 헌터 시리즈 중 PC로 출시됐던 프론티어 시리즈를 PS4에 맞춰 이식, 보강한 작품이다.

캡콤 온라인 게임 스튜디오에서 담당한 이 게임은 원작은 프론티어 시리즈의 요소는 물론 일부 편의 기능과 추가 요소가 더해진 방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기본적으로는 PC 노선과 동일한 형태이며 업데이트 반영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까지는 정확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래픽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이미 출시된지 오랜 시간이 지난 프론티어를 이식했음에도 그래픽 개선 등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부는 PS4로 나온 것이 어디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기도 하지만 대 부분은 현세대에 어울리지 않는 그래픽과 큰 변경점이 보이지 않는 요소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 게임의 추가 정보는 11월 초에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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