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 한글화로 올해 내 정식 출시

PS4, VITA용 어드벤처 게임 ‘루트레터’가 자막 한글화돼 올해 국내 정식 출시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카도카와게임스가 개발하고 6월16일 일본 내 출시되는 어드벤처 게임 루트레터를 자막 한글화해 올해 내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루트레터는 일본 시마네현의 문화를 토대로 15년 전 소식이 끊긴 펜팔 친구 후미노 아야를 찾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후미노 아야를 찾기 위해 편지의 내용을 분석하고 해당 지역들을 찾아 다니며 정보를 분석해야 한다.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뛰어난 일러스트도 눈길을 끈다.

신세계아이앤씨 VS사업부장 고학봉 상무는 “카도카와게임스의 최신작 게임을 국내에 자막 한글화해 출시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루트레터 외에 카도카와게임스의 다양한 게임을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루트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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