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오버워치'의 출시를 축하하기 위한 '오버워치 페스티벌'이 21일 1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이틀간 부산 벡스코 2전시장 1층과 3층에서 진행된다.

개막식에 앞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관람객들의 입장이 시작된 '오버워치 페스티벌' 행사장은 '오버워치' 팬들로 가득하다.

3층에 마련된 '오버워치 시연존'에는 400여대의 준비된 시연 PC가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기열이 이어질 정도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1층에 마련되어 있는 '오버워치 트레이닝 존'에는 슈팅존, 로그호드, 겐지의 수리검 등 오버워치와 관련된 다양한 미니 게임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1층과 3층 곳곳에 위치하고 있는 KT, 레이저, 쉐보레, 11번가, 엔비디아 등 스폰서 부스에도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퀴즈 이벤트, SNS 공유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발길을 잡고 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21일 정오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최고의 실력을 가진 4개의 팀이 격돌하는 '오버워치 쇼매치', '오버워치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고를 대비해 행사장에 응급의료지원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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