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충실히 재현한 게임 한글화로 국내 정식 출시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페스타 봉화현란이 게임으로 출시된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인트라게임즈와 협력해 VITA용 RPG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페스타 봉화현란 한글판을 다음 달 2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가 확정된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페스타 봉화현란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TV 애니메이션화 시킨 걸 바탕으로 게임화 시킨 형태다.

게임은 20세기 대재앙 낙성우로 인해 전 세계가 괴멸 당한 상태에서 탄생한 신 인류 성맥세대가 학원으로 둘러 쌓인 애스터리스크에서 무투대회 성무제에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저는 자신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제작하거나 원작 주인공 아라기리 아야토가 돼 학원생활을 체험하고 무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애스터리스크의 학원들은 총 6개이며 매달 서열이 변경된다. 게임은 원작의 서열제도는 물론 모두의 12인, 재명제사서 등 특징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 게임은 자막 한글화 됐으며, 다음 달 26일 정식 출시된다.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페스타 봉화현란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페스타 봉화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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