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로 리부트, 원작의 느낌은 물론 새로운 인물과 무기 등장

라쳇&클랭크

2002년 PS2로 첫 시리즈를 시작,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은 라쳇&클랭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 14년의 세월을 지나 PS4로 리부트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오늘(12일) 정식 출시 되는 라쳇&클랭크 리부트는 2002년 처음 출시된 시리즈 라쳇&클랭크를 최신 기술화 현세대기 게임기에 특화 시켜 출시한 버전이다.

게임은 사악한 드렉 회장에게서 솔라나 은하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라쳇과 클랭크, 그리고 그의 동료들의 모험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재현된 솔라나 은하의 모습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뛰어나며, 원작에 없던 새로운 인물과 이야기, 더욱 다양해진 무기 등으로 원작 이상의 재미를 제공한다.

PS4용 라쳇&클랭크는 자막 한글화 됐으며, 디스크 버전은 4만4천800원, 다운로드 버전은 3만9천800원으로 판매된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