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이후 매달 본인 급여로 위믹스 매수 중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자사의 가상화폐 ‘위믹스’를 매입했다. 이번 매입은 장 대표의 스물다섯 번째 위믹스 매입이다.

위메이드는 금일(26일) “장현국 대표가 본인 급여로 17,368.31 위믹스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매입은 거래소 ‘고팍스’를 통해 이뤄졌다.

현재까지 장현국 대표는 총 998,779.31개의 위믹스를 매입했으며, 누적 매입가는 1,515,699,686원에 달한다. 이 외에도 현재 약 17만 개의 위믹스가 자사의 ‘원더 스테이킹’에 참여했고, 0.47개의 위믹스와 6개의 NFT를 우나 월렛에 보관 중이다.

한편, 장 대표는 지난해 4월부터 자신의 급여 및 배당금 전액을 위믹스로 받는 동시에, 자리에서 물러나기 전까지 절대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 바 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