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4일 오픈...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 서비스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

[게임플] 장르와 시장 폭을 넓히려는 엔씨소프트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MMORPG 일변도를 탈피한 첫 카드는 글로벌 시장 퍼즐 장르다.

엔씨는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PUZZUP AMITOI, 이하 퍼즈업)’를 9월 26일 글로벌 35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엔씨는 9월 4일부터 퍼즈업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실시한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퍼즈업은 일반적인 3매치 퍼즐 장르에 방향키 요소를 추가해 차별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방향키를 사용해 떨어지는 블록의 방향을 상하좌우로 변경할 수 있으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유저는 퍼즐 플레이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퍼즈업을 즐길 수 있다. 레벨 클리어 시 획득한 별을 사용해 아미토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플레이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전 세계 이용자와 협동할 수 있는 ‘클랜(Clan)’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점령전’을 통해 다른 클랜과의 경쟁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유저는 퍼즈업 대표 캐릭터 ‘마법사 헤르피’의 한정 스킨을 선물로 받는다. 9월 5일부터는 NC 다이노스와 연계하여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퍼즈업위크’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창원NC파크를 방문한 관람객은 퍼즈업 관련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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