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금일(15일) 라인게임즈에서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 중인 신작으로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지난 12일부터 그랜드 오픈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옥외 홍보는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된다. 세빛섬 전면에 전시된 대형 포스터는 가로 42미터, 세로 10미터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들과 웅장한 선박의 일러스트를 담아냈다.

후면의 현수막은 가로 32미터, 세로 7미터로 강변북로를 지나가면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이번 옥외 홍보를 기념해 ‘채빛퀴진’, ‘이솔라’, ‘카페돌체’ 등 세빛섬에 위치한 레스토랑 및 카페 3곳과 제휴한 SNS 인증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배우 김명민, 경제 유튜버 슈카,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 등이 출연한 TV CF를 송출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 3분기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