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액션스퀘어는 신작 모바일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를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150개 국가의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오늘(29일) 밝혔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의 액션 슈팅게임이다. 유저는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진 3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한 후, 42종의 무기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을 가진 보스 몬스터들도 40종이나 구현됐다.

기간틱엑스의 다양한 콘텐츠는 수동 조작의 재미를 느끼게 한다. 대기업이 의뢰한 임무를 수행하는 ‘싱글플레이 모드’와 다른 유저들과 협동해서 진행하는 ‘멀티 플레이 모드’가 게임 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 편의성을 살리기 위해 조준은 자동으로 설정되며, 45프레임을 유지하는 최적화도 진행되어 있다.

정기홍 액션스퀘어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는 수동 조작의 손맛과 다양한 무기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전투 경험을 극대화한 게임으로, 앞으로 지속적이고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기간틱엑스의 국내 서비스는 향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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