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인베스트먼트, 디티앤인베스트먼트가 각각 30억원씩 투자

[게임플] 썸에이지는 공시를 통해 개발 자회사 로얄크로우가 LB인베스트먼트와 디티앤인베스트먼트에서 각 3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로얄크로우는 2018년 9월에 성립된 썸에이지의 개발 자회사로, 서든어택, 하운즈 등을 개발한 개발자들이 포진해있다. 지난 달 25일에는 백승훈 대표가 신작 FPS게임의 일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썸에이지 박홍서 대표는 “로얄크로우의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투자금을 활용해 완성도 높은 시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얄크로우는 지난 달 지온인베스트먼트로부터 14억 원을 투자 받았으며, 이번 투자로 총 74억원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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