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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5연패 탈출한 SKT T1, 5연승 달리는 그리핀… 4주차 마무리1~3위 모두 ‘챌린저스 출신’, 이번 주 리프트라이벌즈 시작
정진성 기자 | 승인 2019.07.01 10:56

[게임플] ‘2019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코리아(LCK)’ 서머 스플릿의 4주차가 종료됐다. 이번 4주차에서는 3주차까지 5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SKT T1은 KT롤스터전의 승리를 시작으로, 젠지까지 잡으며 7위로 오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 1~3위에는 그리핀, 샌드박스 게이밍, 담원 게이밍이 올라 ‘신입생’의 강함을 증명했다. 특히나 이 세 팀 모두 각각 5연승과 6연승(그리핀 5연승, 샌드박스-담원 6연승)을 달리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반대로 시즌 초반 강세를 보였던 킹존드래곤X와 아프리카 프릭스는 다소 주춤하다. 물론 각기 1승 1패를 기록하며 선방한 4주차를 보냈으나, 경기력 측면에 있어서는 아쉬운 모습이 많았던 것이다.

킹존드래곤X에서는 역시나 ‘폰’ 허원석의 부재 영향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으며, 주축이었던 ‘데프트’ 김혁규의 바텀 라인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유의 변칙적인 벤픽이 이제는 신선하지 않아서인데, 이를 해외 팀들과 만나는 리프트라이벌즈에서 더 보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으로 보인다.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인 '에포트' 이상호(출처: 라이엇게임즈)

5연패를 끊어낸 SKT T1은 “13연승 하겠다”라는 ‘페이커’ 이상혁의 말처럼 점차 기세가 오르는 모양새다. 특히 ‘에포트’ 이상호의 재발견이 눈에 띄는데, 노틸러스로 적재적소의 이니시에이팅, 어그로 핑퐁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오는 4일부터 있을 리프트라이벌즈에 출전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SKT T1은 식스맨으로 ‘하루’ 강민승을 로스터에 올렸다.

리프트라이벌즈에 참가하는 팀들의 경기력을 살펴보자면, 그리핀과 담원 게이밍은 앞서 언급했듯 나무랄데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담원 게이밍은 초반 2패 후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특히 ‘너구리’ 장하권과 ‘캐니언’ 김건부의 호흡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지난 30일 있었던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너구리’가 솔로 킬을 낸 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온 그라가스까지 ‘캐니언’의 진혼곡(카서스 궁극기)으로 제압하는 모습은 현재 담원의 경기력과 호흡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그리핀은 ‘소드’ 김성원의 우직함, ‘타잔’ 이승용의 여전한 경기력이 팀 승리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어제(6월 30일) 경기에서 보여준 ‘소드’의 운영 플레이는 ‘왜 제이스를 소드에게 줬냐’라는 말이 나오게끔 만들었다.

5연패로 보는 이들의 우려를 샀던 SKT T1은 다시금 2연승으로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고, 비록 흔들리고 있으나 여전히 준수한 경기력을 보유하고 있는 킹존드래곤X다. 해외 팀들의 변칙적인 수에 잘 대응할 것으로 보이는 두 팀인 만큼, 이번 리프트라이벌즈에서도 그러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정진성 기자  js4210@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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