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원작 구현도로 현지 팬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유

[게임플]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출시 10일만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오늘(14일) 밝혔다.

모바일 앱마켓 분석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는 지난 13일 저녁에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4위에 올랐다. 한국과 일본 동시 론칭한 국산게임이 같이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한 것도 처음이다.

일곱 개의 대죄는 유저가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모바일 RPG다. 게임은 오늘 기준 국내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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