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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령계획은 디펜스의 재미를 잘 살렸을까?디펜스 장르를 살리기 위해 미소녀 캐릭터, 보스전, 임무 등의 콘텐츠가 존재
김도형 기자 | 승인 2019.05.31 17:25

[게임플] 게임사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장르를 주로 선택한다. 유저는 친숙하지 않은 장르를 플레이하게 되면 게임 방법과 조작법 등에서 불편함을 느끼며 플레이를 꺼려한다. 일령계획은 이러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디펜스 장르에 미소녀를 더했다.

일령계획은 마이너한 장르인 미소녀와 디펜스를 결합한 게임이다. 그래서 출시 전부터 에이크라운팀의 AZA가 대표 캐릭터인 니아를 코스프레해 부산 코믹월드에서 행사를 진행하였고, 유튜버 다즈비가 부른 음악 영상도 공개했다. 유저들에게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일령계획은 게임에서도 유저들이 디펜스 장르를 즐길 수 있게 많은 준비를 했다.

 

#  디펜스장르에 충실한 스테이지와 전투방식

일령계획은 디펜스 게임의 장르에 맞는 게임성을 보여줬다. 맵 마다 캐릭터를 배치하여 몬스터를 막는 전형적인 디펜스 게임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맵마다 정해져 있는 배치 장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직업군과 소모 코스트 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 예를 들면 스테이지 마다 몬스터가 나오는 구성이 변경되기 때문에 범위 공격이 필요한지, 빠른 회복이 필요한지 등 상황에 맞게 직업군과 캐릭터를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마다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적절한 스킬 사용으로 보스전이나 위기상황을 모면할 수도 있다.

 

# 개성 있는 캐릭터 육성

단순 배치만 하여 몬스터를 막는다면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획득한 미소녀 캐릭터들을강화하여 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캐릭터들은 고유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 모은 알약을 사용해 최대 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를 돌파할 수 있다. 돌파를 하게 되면 기존의 스킬보다 강해지거나 새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이 밖에도 캐릭터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수 시스템과 코스트를 줄이는 등의 효과를 가진 각성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 디펜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메인 스테이지만 클리어 한다면 게임의 큰 재미를 느낄 수 없다. 일령계획은 보스전, 원정, 임무의 콘텐츠를 통해 캐릭터 육성 및 게임 내 아이템과 재화를 제공한다.

보스전은 유저가 보유한 모든 캐릭터를 배치해 보스몬스터를 공격해 나오는 대미지를 모아 승급하는 콘텐츠다. 입힌 대미지에 따라 티어를 올릴 수 있어, 유저간 점수 경쟁이 가능하다.

원정과 임무에서는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레벨업에 사용되는 캡슐과 캐릭터 능력치를 올려주는 정수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메인 스테이지를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 총평

미소녀와 디펜스, 두 장르적인 부분에서 일령계획은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일령계획은 게임 내적인 부분보다 게임의 한국화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보였다. 예를 들면 타 국가 서버와 스테이지 난이도가 다르거나, 과금 정책이 다른 문제가 있다.

지난 29일 룽투코리아는 공식카페를 통해 가지고 있던 문제와 해결 방안을 유저들에게 제시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상하며 개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시 전처럼 유저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이 개선된다면 게임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다.

장르적인 부분은 잘 살렸다. 이제 모자란 부분을 빠르게 채워 나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일령계획이다.

김도형 기자  hetge@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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