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875억 원, 전체 매출 81%

[게임플] 컴투스는 오늘(1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302억 원, 당기순이익 3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매출액 중 해외 시장에서 875억 원의 실적을 거두었으며,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시장에서는 17분기 연속 해외 매출 80% 달성했다. 한국 및 동양권 시장에서도 고른 매출 분포를 보이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5주년 기념 콘텐츠 업데이트 및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유저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차원홀 업데이트를 통해 지난 5년 간 베일에 싸였던 신규 콘텐츠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및 서머너즈 워 MMORPG 등 IP 기반 신작 게임과 캐주얼 골프 게임 버디크러시, 턴제 RPG 히어로즈워2 등의 신규 IP 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국내외 주요 게임 기업 및 IP홀더 등을 대상으로 투자와 M&A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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