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킬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

신규 던전 '잊혀진 제단'

[게임플] 소프톤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에 오늘(28일) 신규 던전 ‘잊혀진 제단’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잊혀진 제단’은 모든 종족이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3차 승직, 테프누트 1등급(레벨 271)이상 조건 만족 시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던전은 각 종족별 페로나 마을의 가이드 NPC의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잊혀진 제단의 몬스터는 필드의 몬스터보다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저는 처치 시 높은 확률로 다양한 스킬북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4성 에픽 카밀라, 블러드 드라큘라, 힐데가르트, 에이델란테, 마르키 드 사드 인젝션을 획득 할 수 있어 울프독에게 사용 시 조합을 통하여 해당 펫을 상위 등급 펫으로 육성이 가능하다.

몬스터 처치 시 ‘모르고스의 흔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르고스의 흔적’을 모아 페로나 마을의 NPC에게 ‘모르고스의 비밀상자’로 교환할 수 있으며, ‘잊혀진 제단’의 몬스터 처치 시 낮은 확률로 해당 상자를 얻을 수도 있다.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담당자는 “새로운 다크에덴 2.0을 위해서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 번 필드 리파인을 필두로 PvP 밸런스 수정 및 컨텐츠 리뉴얼 등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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