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의한 지하미궁을 공략하는 RPG, 게임 소개 웹툰도 꾸준히 연재 예정

중독성 강한 게임들을 다수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가 오늘 VITA용 RPG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을 정식 출시한다.

자막 한글화돼 정식 출시되는 이 게임은 커다란 지하미궁을 탐험하는 3D 던전 탐색형 RPG다. 유저는 마녀 드로니아가 소유한 1권의 책이 돼 고대의 지하미궁을 파헤치는 여정에 참여해야 한다.

최대 40명의 인형 병사를 편성해 여단을 만들고 이를 통해 던전의 다양한 비밀을 물론 그곳을 지키는 적들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게임은 진행된다.

특히 이 작품은 니폰이치소프트웨어의 주요 개발진이 대거 참여해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아왔다.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하라다 타케히토와 사토 텐페이, 이즈미 타츠야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인트라게임즈는 이 게임의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와 게임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웹툰을 공개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및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이벤트
루프란의 지하미궁과 마녀의 여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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