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 게임 미스터리 시리즈 1탄, 아름다운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

독특한 이야기 전개와 아름다운 배경, 그리고 눈길을 사로 잡는 일러스트로 일본 내 화제를 모았던 카도카와 게임스의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 ‘루트레터’가 자막 한글화돼 10월6일 국내 정식 출시된다.

일본 시마네현의 문화를 토대로 드라마화가 되기도 했던 루트레터는 15년전 소식이 끊긴 펜팔 친구 후미노 아야를 찾으며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유저는 펜팔의 정보와 주변 인물들의 만남, 그리고 시마네현 곳곳에 있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그 동안 알 수 없던 비밀을 조금씩 찾게 된다.

이 게임의 예약 판매는 오늘(29일)부터 진행되며 프리미엄 에디션과 일반판 2가지 형태로 판매된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타이틀과 아트북, 사운드 트랙, 그리고 프리미엄 레터 세트 등이 포함됐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63,800원이며, 일반판은 53,800원이다.

루트레터 한정판
루트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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