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PS4, VITA용 미소녀 액션RPG ‘밤이 없는 나라2: 초승달의 신부’가 올해 12월22일 일본에 출시된다.

가스트 스튜디오에서 선보인 액션 RPG 밤이 없는 나라의 공식 후속작인 이 게임은 새로운 캐릭터와 환마와의 연계 기술 등 다양한 시도가 더해진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자막 한글화돼 출시돼 많은 유저들의 선택을 받았으며 매력적인 캐릭터와 독특한 이야기 전개, 귀여운 환마들로 호평을 끌어냈다.

밤이 없는 나라2는 전작에 없던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전작에서 호평 받은 미소녀 컨셉을 더욱 강화해 시각적인 재미를 높였다.

이 게임의 국내 정식 출시와 현지화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전작이 자막 한글화돼 출시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분위기를 고려하면 동시 출시도 될 수 있지만 현지화 여부 결정에 따라 내년으로 연기될 수 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