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와 논란의 게임의 무료 버전 출시, 인앱 결제 요소 더욱 강화

올해 정식 출시돼 논란의 중심에 섰던 PS4, VITA 버전 시뮬레이션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DOAX3)의 무료 버전이 출시됐다.

DOAX3는 격투 게임의 여성 캐릭터 9명이 등장해 잭의 아일랜드에서 휴가를 보낸다는 내용의 어드벤처 게임이다.

유저는 마음에 드는 여성과 호감도를 높여 수영복을 선물하거나 비치 발리볼, 해변 달리기, 암벽 등반 등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화려한 영상과 다양한 특징, 그리고 스크린샷 등으로 많은 남성 유저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출시 이후에는 부족한 콘텐츠와 반복적인 게임 요소, 지나친 과금 요소 등으로 혹평을 받았다. 10점 만점 기준 평점, 4점 미만의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무료 버전은 ‘카스미’ 캐릭터 1명만 오픈돼 있으며, 게임 대부분의 기능들이 제한돼 있다. 해당 기능들은 인앱 결제를 통해 언락할 수 있다.

DOAX3 무료 버전은 일본은 물론 국내 PSN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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