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인 만족도 뛰어나 유저들도 호평, 일본 외 타 국가 서비스는 일정 아직 미정

출시 이후 콘텐츠 및 성적 논란으로 화제가 됐던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이하 DOAX3)의 PS VR 대응 패치가 진행됐다.

이 패치는 기존 게임 중 일부 모드에서 PS VR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모드로 당초 예정됐던 작년 10월보다 약 3개월 이상 지연된 지난 24일 추가됐다.

기능으로는 이벤트 파라다이스, 그라비아 파라다이스, 포토 파라다이스 등을 PS VR을 활용해 살펴볼 수 있는 형태다. 초반 선전 당시 무브를 활용해 터치나 추가 조작 기능들이 예정돼 있었으나 해당 콘텐츠는 제외 된 것으로 알려졌다.

VR 파라다이스 기능 활성화를 위해서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VR 패스포트를 구입하면 된다. 해당 패스포트는 세금 별로로 약 1,500엔이다. 다만 코에이테크모 측은 출시 연기로 인한 사과의 의미로 제품판을 보유한 사람에게 다음 달 28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해당 기능은 일본판에만 해당되며 자막 한글화된 국내 정식 버전 패치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그 외 국가 업데이트에 대해서는 모두 미정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 VR 파라다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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