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영상 사업에 진출한다. 닌텐도의 키미시마 타츠미 대표가 일본 아사히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영상 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닌텐도는 영상 사업을 통해 영화 제작과 비디오 판매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닌텐도의 친근한 인기 IP를 사용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닌텐도의 영상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된 바 없으며, 추후 자세한 사항을 공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4년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 마리오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제작한 단편 애니메니이션 작품이 공개된 바 있어 이번 영상 사업에 '마리오' 또는 '젤다'의 IP가 활용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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