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 중인 신작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14일부터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테스트에서는 '미야', '김지윤'과 같은 '서든어택2' 고유 캐릭터 10종을 비롯해 '무기 개조 시스템', '용병 시스템', '클랜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웨어하우스', '제3보급창고' 등 '서든어택'의 대표 전장을 계승해 '서든어택2'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맵 7종과 '니제르델타', '워터폴' 등 신규 맵 4종을 선보인다.
 
'서든어택2'는 '서든어택'의 정식 후속작으로, 올해 여름 서비스될 예정이다. 사실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다채롭고 신선한 모드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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