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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결승전에서 ‘BJ섭이’ 김승섭과 ‘다크호스’ 장동훈이 격돌한다.두 선수는 올 시즌 괄목상대한 기량으로 관람객의 연이은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김승섭은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다채로운 공격 패턴으로 김정민, 강성훈 등 전통 강호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장동훈은 견고한 수비로 상대를 묶고 결정적 한 방을 꽂는 ‘선수비 후역습’으로 우승후보 1순위 박준효의 연승 행진을 잠재웠다.상반된 방식을 추구하는 두 선수의 결승전은 창과 방패의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5.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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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4강 2주차 경기에서 무패행진 박준효와 다크호스 장동훈이 대결한다.‘피파온라인3’ 내 같은 클럽에서 활동 중인 두 선수는 서로의 플레이 방식을 꾀고 있어 치열한 각축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객관적 전력에선 박준효가 장동훈에 한 발짝 앞서있다.박준효는 올 시즌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과 ‘피파온라인3’ 순위경기 부동의 1위 정세현 등 쟁쟁한 실력자들을 차례로 제압하며 무서운 상승세에 있다. 저돌적인 돌파와 빈틈없는 패스워크로 상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5.0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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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오는 25일부터 4강전에 돌입한다.4강엔 올 시즌 파죽지세의 기량으로 우승 탈환을 노리는 박준효와 게임 방송자키(BJ) 출신의 실력파 김승섭, 월드사이버게임즈(WCG) ‘FIFA Soccer’ 종목 국가대표 경력의 강성훈, 8강에서 고건영을 꺾고 다크호스로 부상한 장동훈이 이름을 올렸다.5전 3선승제 방식의 4강은 총 2주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25일 첫 경기로 김승섭, 강성훈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4.2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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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 8강 2주차 경기에서 무패행진의 박준효가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을 상대로 설욕전에 나선다.박준효는 지난 시즌 결승에서 김정민에게 세트스코어 2:3으로 석패한 바 있다. 당시 박준효는 김정민과 박빙의 경기를 펼쳤으나 중요한 찬스에서 미완의 결정력을 드러내 준우승에 머물렀다.하지만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에서 박준효는 전술적인 안정성까지 갖추고 정세현, 원창연 등의 강호를 차례로 꺾으며 죽음의 4조를 무패 통과하는 등 한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4.1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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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의 정규 e스포츠 리그 ‘피파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의 8강 토너먼트 대진표가 확정됐다.대진표엔 지난 시즌 우승∙준우승자 김정민, 박준효와 순위경기 1인자 정세현, 프리킥 마술사 고건영, 선수겸 인기BJ 김승섭 등 뚜렷한 개성과 자타공인의 실력을 갖춘 8인이 이름을 채웠으며, 11일부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특히 8강전 승패에 따라 차기 시즌 자동진출(시드) 여부가 갈리는 만큼 양보 없는 혈전이 예상된다.8강은 3전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2주간 진행된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4.1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