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는 신작 온라인게임 ‘문명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연재 중인 운영자 웹툰이 유저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문명온라인 운영자 웹툰은 ‘솔직한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매주 수요일 홈페이지에 연재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하는 운영팀 직원들의 소소한 일상과 게임 운영 방향, 운영 에피소드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매주 목요일엔 ‘The 솔직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콘텐츠가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The 솔직한 이야기는 솔직한 이야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표방하며 소셜 미디어에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컷툰 형식이다.

 

김다영 엑스엘게임즈 게임서비스실장은 “색다른 방향으로 유저들과 소통하고자 문명온라인 운영과 관련한 내용을 웹툰으로 제작해 공개하게 됐다”며 “운영팀 GM들이 직접 제작하는 콘텐츠인 만큼 준비 과정부터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