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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는 13일 온라인 액션 RPG ‘애스커(ASKER)’의 신규 콘텐츠 ‘하늘빛유적’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기대작 애스커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공개서비스(OBT)에서 각 진영의 소속원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하늘빛유적이 처음 선을 보인다.

하늘빛유적은 하루 1회 1시간 무작위로 열리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이곳에서 등장하는 거대 보스 몬스터는 매우 강력한 힘을 지녀 단 판에 제거할 수 없다. 진영의 유저들은 하루 2회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으며, 기여도에 비례해 최고 등급의 액세서리로 교환 가능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소속된 진영에서 보스 몬스터 사냥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진영원끼리의 커뮤니티와 협력이 중요한 콘텐츠다. 하늘빛유적은 22레벨 유저부터 참여 가능하며, 아넬로마을에서 하루 1회 무작위로 열리는 포탈을 통해 최대 4명이 팀을 이뤄 입장할 수 있다.

박성준 네오위즈씨알에스 개발 총괄 프로듀서는 “MORPG 장르는 스테이지에 입장해 빠른 액션을 즐기다 보면 유저간의 커뮤니티가 형성되기 어려울 수 있으나 애스커는 진영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유저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오는 25일 OBT에서 진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하늘빛유적을 만날 수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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