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뮤지션 컬래버... 블리즈컨에서도 무대 선보일 예정

[게임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 2’가 르세라핌과 함께 오버워치 사상 첫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르세라핌은 무대 위에서 특유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케이팝 아이돌 그룹 중 하나다.

오버워치 2와 르세라핌은 10월 27일 오후 1시에 공개 예정인 르세라핌의 새로운 싱글 ‘Perfect Night’의 뮤직비디오 작업을 함께 진행한다. 독창적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는 르세라핌에서 영감을 받은 게임 모드와 오버워치 영웅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도 함께 선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0월 31일 공개될 예정이며, 게임 내 콘텐츠는 11월 2일부터 오버워치 2에서 경험할 수 있다.

월터 콩 오버워치 제너럴 매니저는 “오버워치 사상 최초의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을 르세라핌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오버워치의 영웅들처럼 르세라핌 멤버들은 각자가 지닌 매력도 훌륭하지만 함께 하면 더욱 강력해져서 그 기세를  막을 수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5일 블리즈컨 현장을 방문, ‘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이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