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구글 매출 3위, 추가 상승 가능성 있어

[게임플] 카카오게임즈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가 29일과 30일 이틀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TOP3에 진입했다.

'아레스'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5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2위에 올랐으며, 29일 구글 플레이 순위 3위를 달성했다. 30일 역시 3위를 유지하면서 흥행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출시 하루 전인 24일에는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으며, 26일에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집결해 개발한 크로스플랫폼 대작 MMORPG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논타겟팅 전투, 다양한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를 특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현재 양대 마켓 인기 1위기념 보상, 주말 접속 보상, 고급 슈트 지급하는 성장 지원 보상 및 다양한 게릴라성 보상을 제공하며 게임 이용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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