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예정작 '젠레스 존 제로', 세계 무대에서 시연 제공 예정

[게임플] 호요버스가 자사 대표 게임 4종을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출품한다.

게임스컴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다. 올해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개최된다.

호요버스 부스는 행사장 내 6번 홀 B030에 위치했으며, 현재 서비스 중인 작품 ‘붕괴3rd’를 비롯해 ‘원신’, ‘붕괴: 스타레일’과 출시 예정작인 ‘젠레스 존 제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붕괴3rd는 청량한 여름 테마, 원신은 랜드마크 설치, 붕괴: 스타레일은 은하열차 차장 폼폼의 깜짝 등장, 젠레스 존 제로는 비디오 가게 필드를 바탕으로 설계하는 등 부스 내에서 각 게임들의 특색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먼저, 부스 내에서 ‘붕괴3rd’는 여름 코스튬을 입은 코스어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밴드 공연,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원신’은 각 원소를 대표하는 일곱 국가 중 다섯 국가를 탐험할 수 있으며, 학생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를 즐길 수 있다.

‘붕괴: 스타레일’은 우주선 모양을 한 부스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콘솔 플랫폼을 통한 시연은 물론 포토 이벤트,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젠레스 존 제로’에서는 시연존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코스어와 사진촬영을 포함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념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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