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사용자 83만에 이어 다운로드 횟수 100만까지 기록 형성 중

[게임플] 금일(12일) 카카오게임즈는 사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지난 9일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하는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승리하여 각 캐릭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6월 20일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뒤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거두고 있다.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전개, 압도적으로 뛰어난 3D 그래픽, 자유로운 육성 시스템이 매력으로 꼽힌다.

각 캐릭터마다 방대한 스토리를 갖췄고, 스포츠 육성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특성상 신규 우마무스메의 숫자가 게임의 생명력에 직접 연결되어 있다. 출시 후 신규 다운로드가 이어진 배경으로 이러한 업데이트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SSR 등급의 서포트 카드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SSR 확정 메이크 데뷔 티켓’을 8월 11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선물한다.

정준혁 기자
아직 부족함이 많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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