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재치있는 입담이 게이머들에게 기대감 심어줘 '향후 공개될 정보에도 시선 집중'

[게임플] 엔씨소프트의 멀티플랫폼 MMORPG '블레이드&소울2(이하 블소2)'가 금일(4일) 웹예능 '문파는 처음이라' 3편을 공개했다.

'문파는 처음이라'는 신동과 김희철이 블소2 문파장이 되어 '최강 문파' 타이틀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웹예능이다.

이번 신규 영상에 앞서 공개한 1, 2편은 모두 누적 조회수 20만 이상 돌파하면서 블소2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문파는 처음이라' 3편에도 시선이 집중되 상황. 이번 편에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과 '김희철'이 문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는 과정을 담았다.

문파원으로 지원한 에이핑크의 멤버 '하영'과 '남주'가 신동과 김희철 중에 함께 하고 싶은 문파장을 선택하고 재치 있는 문파명을 고민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엔씨는 지난 7월 28일 '카운트다운'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블소2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면서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관련해서 게이머들은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가 언급한 블소2만의 특별한 전투 시스템이 기존 MMORPG와는 다른 재미를 선사할 거라 기대하는 상황.

엔씨의 기술력이 총집결된 차세대 MMORPG 블소2가 게이머들을 매료시켜 리니지 모바일 형제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우뚝 설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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