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 2월 4일 출시한 넥슨의 모바일 신작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가 출시 하루 만에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 인기 1위를 기록했다.

실시간 유닛 배치를 통해 전략 게임의 묘미를 부각시켜 여타 2차원 서브컬처 게임과의 차별성을 제시한 카운터사이드는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사단의 첫 모바일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출시 직후 카운터사이드에 담겨진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독특한 세계관 하에 게임을 몰입시키는 스토리 라인, 개성과 특징을 가진 다양한 캐릭터, 세련된 전투 연출 등의 요소에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넥슨은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기념해 금일(5일) 중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보상을 선물할 예정이며, 추후 업데이트 예정인 신규 팀 '화이트래빗'의 소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이에 넥슨 김종율 퍼블리싱2그룹장은 "카운터사이드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 주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저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더욱 재밌는 플레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