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풀 더빙과 5개월간의 일본 현지 작업으로 서비스 시작!

 
[게임플] 지스타, 동경게임쇼, 차이나 조이 등에서 호평받았던 “걸스워즈M”이 한국 구글 플레이 마켓과 원스토어에 출시된 이후 원스토어 무료게임 순위 1위를 5일간 유지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일본 게임명으로 '걸스 카타르시스(ガールズカタルシス)'는 4개월 동안 일본 서비스를 위해 일본 음성 풀 지원 및 일본의 문화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등의 작업을 거친 후 일본 운영대행업체 'G.HOLDINGS'와 함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하여, ㈜골든피그엔터테인먼트 강동혁 대표는 9월말부터 시작한 일본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4위를 차지하는 좋은 반응을 얻어 자신있게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 대표는 "걸스워즈는 2D 일러스트 기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완전한 2D 게임은 아니고 반대로 3D로만 구성된 게임도 아니다"라며, "비행기나 함선을 의인화한 것이 아닌 메카닉과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모두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일본 유저들은 한국 유저들 보다 플레이스테이션 등의 게임기에 익숙한 3D 전투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며, 실제 프라모델과 전투기체들의 매니아 층이 넓어 더 좋은 시장 조건이 형성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구글 플레이 마켓에서 "걸스워즈", "걸스워즈M"을 검색하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원스토어에서는 여전히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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