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신작 모바일 RPG <파이널 블레이드(Final Blade)>가 구글플레이 게임 앱 부문에서 인기 2위, 매출 6위에 올랐다.

엔씨소프트는 2월 14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파이널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애플 앱스토어에는 16일에 선보였다. 서정적인 화풍으로 그려진 그래픽,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유저 간 대전이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징이다.

진형의 개념을 파괴하고 아군과 적군이 서로 섞여 전투가 벌어지는 난전(亂戰) 형식의 전투방식, 무공과 신공 등의 다채로운 스킬 등을 통해 일반적인 횡스크롤 전투에서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5명의 영웅들과 함께하는 실시간 레이드 <신수전>, 총 30명의 영웅들이 문파(게임 내 커뮤니티)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문파전>등 대규모 협동과 경쟁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파이널 블레이드의 특징과 <감상하는 전투 재미>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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