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과 <뮤 오리진>의 개발사 천마시공은 2017년 중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해 온 <뮤 오리진(중국명 전민기적)>의 후속게임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6일 발표했다.

<뮤 오리진>의 후속게임은 실제 게임 내 세계관을 확대했으며, 직업 설정과 컨텐츠 부분에서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했다.

양사는 2016년 초부터 이미 <뮤 오리진> 후속게임의 개발 및 제작 방향에 대해 정식으로 협의해 왔으며, 양사간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계약 조건을 비롯한 세부 계약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양사는 해당게임의 개발 진척 상황에 맞춰 중국 내 퍼블리싱 계획도 논의해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웹젠이 직접 서비스하기로 했고, 한/중 양국에서의 게임 출시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