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Cookie Run: OvenBreak)>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지난 27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원작 <쿠키런>의 IP를 활용해 만든 횡 스크롤 런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에 맞게 한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태국어 등 11개 언어를 제공한다.

글로벌 실시간 대전으로 진행되며,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1:1 대결을 통해 친구와 함께 실력을 겨루는 등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만의 경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난 9월에 진행된 해외 6개국 대상으로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소프트론칭하고, 시스템 안정성 및 밸런스, 대륙별 유저 반응 등 사전 분석 및 대응을 마쳤다. 그 결과 출시 열흘만에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록을 보여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어,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현재 3위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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