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함 아시아, 북미 등 다수의 국가에서 동시 테스트 실시

조이시티에서 자체 개발 중인 PS4용 농구 게임 ‘3 on 3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테스트를 26일부터 진행한다고 전했다.

3 on 3 프리스타일은 길거리 농구를 소재로 한 PC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첫 콘솔 시리즈로 다양한 스킬과 화려한 농구 액션, 그리고 독특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테스트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북미 등 전 세계 다수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PS Plus 회원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 통해 초대 코드를 발급 받아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스몰 포워드 포지션의 조이와 센터 빅독, 슈팅 가드 킴을 포함, 총 10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으며, 기기 1대당 최대 3명이 접속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로컬 멀티 플레이 기능도 체험 가능하다.

이 게임의 정식 출시일은 현재까지는 미정이다.

3 on 3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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