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8일 정식 출시, 한정판은 피규어가 포함된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

인기 RPG 시리즈 ‘테일즈 오브’의 최신작 PS4용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가 오늘(10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신작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시리즈 첫 단독 여성 주인공인 벨벳을 중심으로 감정과 도리를 테마로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Ufotable 만든 애니메이션과 전략성을 극대화 시킨 새로운 배틀 시스템을 추가해 원작의 재미 이상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연계 횟수의 상한을 넘는 조건에서 발동되는 캐릭터 고유의 액션 브레이크 소울과 이 기술 이후 쌓은 게이지를 소비해 쓰는 스위치 블래스트 등은 액션 게임 못지 않은 시원함을 준다.

예약 판매는 10일부터 진행되며, ‘라라비트 특장판’과 초회판으로 나눠 출시된다. 이중 라라비트 특장판은 주인공인 벨벳과 라이피셋 피규어 2종과 소설, 대사집 등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

초회판 예약 구매자에게는 PS4 전용 일러스트 테마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와 주인공 벨벳의 키 비쥬얼이 그려진 콜렉터즈 카드가 제공된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