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RPG 'HIT(히트)'의 '시즌2: 명중'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작한 신규 TV 광고영상을 24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HIT' 최초의 신규 클래스 '궁수'의 실루엣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대폭 변신한 게임의 모습을 암시하고 있다.
 
영상은 보이지 않는 날카롭고 강한 화살이 빠른 속도로 공중을 날아다니며 도심 곳곳을 파괴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서 활 시위를 겨냥하는 여성을 비추며 신규 클래스를 소개하고, 그녀가 쏜 화살이 'HIT' 로고를 관통하며 새로운 로고로 탈바꿈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액션'만 남기고 모든 것이 변화한 'HIT'의 시즌2 시작을 소개한다.
 
넥슨 히트실 최성욱 실장은 "HIT의 강점인 액션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으로 무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신규 캐릭터 레나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 즐길거리로 가득한 HIT 시즌2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3일부터 방영중인 'HIT'의 신규 광고영상은 공중파 및 케이블 TV, 유튜브, 네이버를 비롯해 각종 온ž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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