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사실 밝혀, PS4와 네오 서로 보완하는 역할 할 것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수장 앤드류 하우스 대표가 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프리미엄 PS4 일명 ‘네오’로 불리는 콘솔을 개발 중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해외 언론 파이낸셜 타임스에서 공개된 프리미엄 PS4 네오는 4K 해상도 지원 및 더 나아진 성능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강화형 PS4다.

앤드류 하우스 대표는 네오는 현행 PS4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이며 기존 기기와 서로 보완해주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 부분의 게임들은 기존 PS4 형태로 서비스 되지만 일부 메이저 게임의 상당 수는 프리미엄 PS4를 병행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될 것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하지만 E3 2016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PS4 네오를 공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 및 출시 시기, 가격 등에 대해서도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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