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Xbox ONE, PC 버전으로 출시 예정, 개성 넘치는 게임 플레이 인상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시리즈 바이오 하자드의 최신작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라 코어’가 자막 한글화돼 국내 정식 출시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오늘 미디어 이벤트로 공개된 한글판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라 코어는 6명이 각각 3명씩 두 팀으로 나눠 대전하는 팀 대결 게임으로 좀비들이 가득한 곳에서 대립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유저는 두 팀 중의 한 명이 돼 좀비들이 가득한 도심, 마을, 산장, 동굴 등에서 다양한 루트를 이용, 상대팀을 좀비의 희생양으로 만들면 된다.

특히 다양한 코스튬 변경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으며, 무기 개조와 조합을 통해 다채로운 전략, 전술을 도입할 수 있다.

또한 8가지의 멀티 미션 모드를 통해 협력하는 재미와 대립하는 재미 2가지 형태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해 향후 e스포츠로써의 가능성도 볼 수 있게 했다.

미디어 이벤트에서는 해당 게임의 시연 및 게임성, 주요 특징에 대한 소개와 향후 개발 일정, 그리고 주요 추가 사항 등에 대한 질의 응답들이 진행됐다.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라 코어는 3개의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정식 출시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바이오 하자드 엄브렐러 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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