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CYOU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풍운천하'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풍운천하'는 홍콩 화단의 귀재 '마영성 작가'의 베스트셀러 '풍운'을 재해석한 모바일 무협 MMORPG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 미려한 3D 그래픽으로 그려낸 오픈 월드 무협 세계를 그리고 있다.

하반기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화 등의 기술적인 요소부터 콘텐츠 밸런스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수집된 유저 피드백과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마영성 작가의 대표작 풍운이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했다"며, "풍운의 스토리를 그대로 게임에 가져오는 한편, 블록버스터 스케일로 게임을 선보이고자 부단히 노력했다. 무협 MMORPG의 진수를 경험케 할 풍운천하의 CBT에 참여하셔서 차세대 무협 MMORPG를 미리 경험해 보시고, 게임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