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일렉트로닉 소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RPG '아레나삼국'이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레나삼국'은 삼국지의 영웅들이 혼란의 시대를 맞이한 왕조시대에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해 전투한다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모바일 RPG로 MORPG와 AOS의 조합, 개성 가득한 캐릭터, 다채로운 대전 콘텐츠가 특징이다.
 
'아레나삼국'은 중국과 대만에서는 '몽삼국'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대만에서는 올해 1월 말 출시 직후 최고 매출 3위까지 오르기도 했으며, 중국에서는 걸그룹 '티아라'를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CBT를 통해 핵심 시스템을 검증할 계획인 '아레나삼국'은 24시간 상시 서버를 오픈하고, 게임 시작부터 VIP 8레벨 부여, 외형 변경 스킨 1원보 구매 가능, 매일 다양한 재화 증정한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중화권을 사로잡은 모바일 RPG 몽삼국이 아레나삼국으로 국내 유저들을 찾아뵙기 전, CBT를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려 한다"며, "게임을 심도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깊이 있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란다. 중화권에서 MORPG와 AOS 장르 조합으로 뜨거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아레나삼국, 국내 출시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