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5월 24일 정식 출시되는 '오버워치' 출시 기념 행사를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은 게임 속 한국인 영웅이자 실제 게임 내에서 부산을 활동 근거지로 둔 오버워치 요원인 디바(D.Va, 본명: 송하나)를 기념하여 부산에서 진행되며 오버워치 팬들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행사 참석자들은 행사가 열리는 양일간 오버워치 체험*은 물론 실력있는 게이머들, 스트리머 및 셀러브리티들이 무대에서 벌이는 첫 오버워치 이벤트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으며 코스튬 콘테스트 참가, 코스튬 플레이 투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를 위한 교통, 숙박 등 부산 여행 관련 정보, 프로그램 세부 사항 등 행사에 대한 추가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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