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2’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서든어택2'의 첫 대규모 CBT로,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오는 31일부터 내달 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등 기술적인 부분과 신규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 무기 개조 시스템, 클랜전, 용병 시스템과 함께 김지윤, 미야 등 고유 캐릭터 10종 등 신규 콘텐츠가 공개된다.
서든어택2는 106주 연속 PC방 점유율 순위 1위, 최고 동시접속자수 35만명 등의 기록을 보유한 ‘서든어택’의 후속작으로 올해 여름 서비스될 예정이다. 언리얼엔진3로 구현된 사실적인 그래픽과 타격감,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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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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